안녕하세요. 급하게 정장이 필요하게 되어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곳에 기증해주셔서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너무나 감사히 생각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편지를 쓰다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착하고 이쁜 마음씨를 가지신 민정씨!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