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의 결혼식, 처음 맡아보는 축의대 역활, 인생 처음으로 정장을 입게 된 날, 낯설면서도 , 친척들에겐 사회의 일원으로 참 잘 자랐구나, 라는 칭찬을 들으며 많이 뿌듯했습니다. 비록 당장 정장을 입을 일이 많이 없어, 대여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정말 많이 유횽히 잘 입었습니다. !


2022년 2월 22일
대여자 최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