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첫 면접이었습니다. 지난 2/23이었던 소방간부후보생 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이 필요했었는데 열린옷장과 기회가 닿아서 멋진 정장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처럼 멋진 정장을 입고서 면접 현장에서 더 자신감을 얻었고 집단토론에서도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소방간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면접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23일
대여자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