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생긴 면접이라 그리고 생애 첫 면접이어서 정말 당황했고 뭐부터 준비해야 하나 하고 우와자왕 하고 있던 중 제 친구가 '열린옷장'을 저에게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급한 마음에 면접 하루 전날 '열린옷장'을 급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반년 동안 해외에 있느라 몸관리를 전혀 안한 상태여서 제 사이즈가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도 제가 입기 편한 옷들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은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