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최정활 님
인생의 가장 큰일을 앞두고 사게 된 정장입니다.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해 준 정장이에요. 처가에 인사를 드릴 때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준 정장이라 입으시는 분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