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덕분에 당당한 (?) 걸음으로 식장에 들어가 축하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이라는 것이 말은 쉬워보일지 몰라도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 또한 많은 분들을 돕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