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옷 감사하게 잘 입었습니다. 덕분에 면접도 잘 봤습니다.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취지의 단체를 통해 기증자님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3일 대여자 이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