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당히 따스하고 적당히 뜨거운 날 속 평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기증자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 덕에 10대의 마지막, 가장 중요한 시간을 예쁘게 찍었습니다! 정장을 처음 입어보니 저도 나중에 제 맞춤 정장을 입고, 나중엔 그 정장을 기증하게 되는 날을 꿈꾸었습니다. 오늘도 온화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5월 12일 대여자 이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