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이후 공부에 대해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올해는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해보고 싶어 대학에 지원하고 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정장을 입으니 사회초년생 때 이곳저곳 면접 보던 때가 생각나면서 더욱더 간절히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덕분에 오늘 많이 떨지않고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새롭고 설렌 기분 느끼게 되어 오늘도 더욱 힘차게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