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옷이 저에게 잘 어울려 기증자님도 이 옷을 입고 많은 일을 하셨을 생각을 하니 저에게 응원이 되는 옷이었습니다. 면접은 떨었지만 못 본 편이 아니라 기대중입니다. 합격을 기원하며 오늘 6시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든 취준생에게 면접복장은 큰 비용인데 걱정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해서 좋은 옷 기부하고 싶습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15일
대여자 소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