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 지방에서 올라온 직딩입니다. 3차 면접을 앞두고 우연치않게 정장을 빌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었네요. 몇 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입고 면접 잘 보겠습니다. 기증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기분좋게 면접 준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