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정장을 대여한다고만 생각햇는데 받고나서 기증자님들의 응원과 기증이야기를 보고 눈물이 나더군요.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큰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덕에 면접 잘 치를 수 있었어요. 이제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마음이 편합니다. 진심어른 응원과 소중한 옷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9일
대여자 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