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기증자 - 김희진 님
20대 초반 제일 처음 면접 볼 때 입었던 옷이에요. 지금은 작아서 못 입지만 누군가 꼭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좋은 곳에 합격했으니 입으시는 분도 좋은 일 생기실 거에요 :D
재킷, 치마 기증자 - 이상민 님
10년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할 때 입었던 옷입니다. 옷장 안에 추억으로만 있는 것 보다는, 현재 필요한 분들에게 쓰여질 수 있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