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아니 인생에서의 처음 면접을 좋은 정장과 함께 잘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증해주신 김우람님께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저랑 너무 딱 맞는 정장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더 자신있는 모습을 면접관님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장 입을 때가 좀더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 처음을 좋게 시작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경험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