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면접을 별로 만족스럽게 보지못해 안 좋은 마음으로 반납하러 가는 길에 최종합격 전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라 기증자에게도 함께 전하고 싶어 몇 자 남깁니다. 늘 하는 일 잘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