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자켓, 팬츠, 셔츠, 구두, 타이 덕분에 소방공무원 면접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른 보상 없이 기증한다는 게 참 쉬운 일도 아닌데... 저도 소방관이 되면 지금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늘 봉사하는 마음을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 6월 30일 대여자 이승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