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덕분에 면접 준비 잘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사이즈 측정부터 디자인 고르는 것까지 바쁘실텐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옷장에서 옷을 골라서 기부할 수 있는 옷은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늘 면접도 무난하게 본 것 같고,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저도 기부하며 베푸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정장 기증해주신 김동희님께 감사하고, 열린옷장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20일
대여자 손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