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빌려 첫 면접을 본 대여자입니다. 정장 잘 입고 면접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면접을 잘 본 것 같진 않지만 기증자 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잘 받아드릴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기회가 생긴다면 기증자분처럼 다음 사람을 위해 기증을 해보려고 해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2016년 1월 23일
대여자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