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정장 10시에 일찍 빌리러 간 정세미입니다. 약속시간 안 맞추고 일찍 갔는데도 친절하게 치수 재주시고, 꼭 잘 보라고 해주시고, 사이즈도 바꿀 때마다 짜증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바꿔주셨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면접 잘 치르고 왔습니다^^ 저도 또 좋은 마음으로 기증하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5일
대여자 정세미
PS. 그리고 오늘 발표났는데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미 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