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기증자님의 옷을 대여한 유지수라고 합니다. 기증자님이 기증해주신 정장들을 입고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어요! 오랜 장수생 기간을 거쳐 보게 된 면접이라 정말 감격스러운데 덕분에 면접을 무사히 치른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옷들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예쁜 꿈 꾸는 나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우리 존재 화이팅!)
2022년 8월 10일
대여자 유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