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 녀석 아버지 장례식장에 급하게 갈 일이 생겼습니다. 집을 이사 중이라 정장이 없어 곤란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열린옷장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후배 녀석에게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6일
대여자 김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