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이어 또 한번 빌렸습니다. 세상에 나와 비슷한 체형이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려움 없이 양복을 입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일
대여자 최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