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3일 뒤라는 말을 듣고 너무 신나서 소리지르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정장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을 했어요. 그러다가 열린옷장을 찾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관리를 해봤자 얼마나 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시스템도 그렇고 옷관리! 특히 봉사자 분들이 친절해서 좋은 기억만 남았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9일
대여자 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