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정장 입고 보는 처음 면접이였습니다! 정장이 없던 터라 친구들에게 빌리는 방법, 다른 사람들에게 빌리려 해봤지만 사이즈가 맞지않아서 고민이였는데 저에게 딱 맞는 정장을 빌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어떤 정장인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첫 면접의 성의 / 자신감을 주는 정장이였으니 아마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예쁜 정장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행복 가득하세요~♡
2016년 2월 2일
대여자 송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