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생이라 한번 입을 정장을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일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렴한 돈으로 좋은 옷도 입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저의 첫 정장이라 특히나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도 정장을 많이 입는 나이가 되면 열린옷장에 한 벌 기부하겠습니당! 헤헿 약속드려요~ 기증자님도 친절로 응대해주신 열린옷장 자원봉사자님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HAPPY NEW YEAR ♡ (악필이라 죄송합니당)
2016년 2월 4일
대여자 강지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