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면접 볼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도 하고, 살도 많이 쪄서 옷을 사기도 애매했던 참에 좋은! 이렇게나 좋은 취지의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옷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면접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합격할 것 같은 예감 가득입니다. 옷 정말 잘 입었습니다. 나중에 취직하고 저도 기증의 행렬에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3일 대여자 구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