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을 빌린 덕분에 졸업식,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살이 찌는 바람에 맞는 양복이 없었는데 고맙게 잘 입었습니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한 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3일 대여자 노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