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때에 이어 다시금 옷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빌릴 때마다, 기증자분께서 시작한 나눔의 행복을 나도 언젠간 이어가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14일 대여자 박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