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퍼스에 살고 있는 김선재라고 합니다. 친구 결혼식 참석 때문에 한국에 와서 3년전 구입했던 정장을 입고 멘붕에 빠져있던 저를 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장 친한 친구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고 예의를 차리고 도리를 다할 수 있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건강 모든 삶의 부분이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6년 2월 14일
대여자 김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