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박영서입니다. 저는 지금 면접장이고, 막 면접을 끝낸 직후입니다. 사실 정장 입고는 첫 면접이라 조금은 설레면서 무서워요. 두려운 마음이 어제까지는 들다가 면접 보니 또 후련하기도 합니다. 너무 겁부터 먹지 마세요. 원하는 고에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것에 도망치려 마세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19일 대여자 박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