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면접이었고, 발표 다음 날이 면접일이어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행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하면서 원하는 옷 스타일을 미리 알리고, 정확한 치수 재기와 옷 추천까지...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
작은 사이즈 옷이 있고, 특히 '215'사이즈 구두가 있다는 것에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면접 뿐 아니라 다른 행사로 정장이 필요할 때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켓 단추가 살짝 헐렁거려서 걱정했던 것 외에는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
2016년 2월 20일
대여자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