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준비를 위해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자켓을 빌려주신(기증해주신) 김유진님의 편지를 받아보았는데 이직에 성공하셔서 정든 정장을 기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좋은 소식이 생기면 좋은 나눔을 하는 류혜인, 조은진, 최혜민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취업난이 심한 요즘 같은 시기에 따뜻한 도움과 응원문구까지 주신 것에 감사해요. 항상 하시는 일이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25일
대여자 김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