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덕분에 면접 잘 봤습니다. 결과가 어찌되든 제 생의 첫 면접이었는데 내 옷처럼 편한 정장으로 첫 면접을 마지막 면접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취업 준비로 낙엽만 봐도 눈물 날 만큼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덕분에 오늘 하루만큼 따뜻한 하루가 된 것 같네요! 열린옷장도, 이 세상 모든 취업 준비생들도 모두 건승하세요!

2016년 2월 27일
대여자 이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