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영님!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 잘 보구 왔습니다. 박지영님 처럼 저에게도 정장이 생긴다면 기증하려 합니다. 2016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6일 대여자 김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