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리님! 덕분에 면접 잘 보고 합!격! 했습니다 ^0^ 저의 첫출발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딱맞는 정장 덕분에 좋은 기운 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베풀어주신 마음 늘 잊지않고, 저도 사람들에게 다시 보답하며 힘차게 사회생활 해나겠습니다. 낯선 길 앞에서 우연찮게 받아든 따뜻한 친절. 늘 마음속에 새기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2016년 2월 26일 대여자 한소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