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이었습니다. 정장을 입으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떨려서 말도 더듬고 대답도 잘 못한 질문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기증자의 메시지를 보고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저도 꼭 취업하고, 첫 정장을 사서 이 곳에 기증하겠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14일 대여자 이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