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로 스물 한 살, 대학생 2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S.F.C(Student for Christ)라는 학생신앙운동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해왔는데요, 올 해부턴 한 지방의 임원이 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올 해 처음으로 드리는 연합예배를 준비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정장을 입어봤습니다!
사기엔 부담되는 가격에 고민이 많이 됐는데 우연히 '열린옷장'을 찾게되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딱인, 멋진 정장을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장 덕에 중요한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듯한 마음 감사해요!
2016년 2월 29일
대여자 손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