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면접 일정이 잡혀서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돼 정장을 대여하게 됐어요!
처음엔 몰랐지만, 알면 알수록 열린옷장의 취지가 좋고 열린옷장이 많은 사람들의 기증과 재능기부, 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진 모습들이 인상 깊었씁니다.
그리고 옷을 빌리는 과정도 무척 체계적이고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디체일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약부터 몸 치수를 재고 탈의실에 바로 알맞는 사이즈를 준비해주시거나, 향수까지 감동이었어요!
모두 친절하시고요!
빌리는 순간부터 반납하기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2016년 2월 29일
대여자 김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