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면접, 한번의 탈락이후 또 조만간 빌리러 가야겠구나.. 싶었는데 좋은결과를 통보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옷을 입으니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옷을 입을 또 다른 대여자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3일 대여자 이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