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이라서, 양복을 살려고하니 면접외에는 입을 일도 없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취업준비생"인 저에게 부담이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되었어요.
기증자님 덕분에 자켓, 블라우스, 치마, 구두를 빌리게 되었고, 첫 면접을 깔끔하게 입고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일
대여자 박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