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기분좋게 면접을 보러갈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잡히게 된 면접일정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열린옷장'을 통해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정윤님께서 기증해주신 덕분에 좋은 기운 받고 면접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저도 앞으로 열린옷장의 고객이자 기증자로 다른 분들께 도움을 주며 살아가겠습니다.

2016년 3월 3일
대여자 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