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기간이 2일 밖에 되지 않아 옷을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데 열린옷장에 기증해주신 분 덕분에 잘 입고 면접도 나름 잘 본 것 같네요 ^^;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ㅜ.ㅜ) 제가 갔을 때도 사람이 많아 결제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갈 때 향수도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옷 갈아입으면서 정말 많이 고민한 탓에 옷을 3번이나 갈아입었는데 친절하게 원하는거 갖다주시네요. 무튼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5일
대여자 유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