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정장을 대여하였는데 기증자님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최종 면접까지 보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제 모든 것을 쏟고 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은 잊지 않고 간직하여 향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베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9월 1일
대여자 김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