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훈님ㅁ의 기증하신 정장을 빌려 면접을 다녀온 오준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면접 다녀온 회사는 제가 2년전 처음 알게되어 지속적으로 가고 싶다고 한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비록 인턴이지만 그 회사에 마지막 면접을 다녀오고 이제 최종 발표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제 마음에 쏙 든는 김동훈님의 정장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상태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증해주신 김동훈님과 열린옷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6년 3월 11일
대여자 오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