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기증자님의 정장을 대여한 이성민입니다.
살이 많이 쪄서 정장이 맞지 않아 결혼식 등 경조사에 잘 참석하지 못했는데 주말에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 있어 열린옷장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결혼식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기증자님처럼 제가 가진 것을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4일
대여자 이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