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종원님께서 기증해주신 옷을 제가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기운 받아서 면접 성공적으로 이뤄내겠습니다.
기증을 한다는게 말로는 쉬운데 행동으로 직접 옮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제가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본 받아서 기증이라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저희 모두 화이팅하는 그날까지 항상 좋은 행운만이 가능하길..

2016년 3월 8일
대여자 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