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에 손 쉽게 정장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님의 삶에도 적절한 도움과 기쁨이 곳곳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중히 입고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3일 대여자 김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