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 입고 친구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저도 이렇게 도움 받은 만큼 앞으로 타인을 더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1일 대여자 전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