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떨림 속에 면접 날짜만 속으로 세어가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변해가는 내 모습이 안타까워 추스려 보았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네요.
면접을 앞두고 열린옷장과 인연이 닿았고 연희님 덕분에 몃진 옷 입고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구직자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연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못 쓰는 글씨로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 전달 합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2016년 3월 21일
대여자 최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