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정장을 입어야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잘 입었던 것 같습니다. 기증자 분의 마음이 담긴 옷이라 그런지 편하고 기분 좋게 잘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3일
대여자 조영준